토종 SNS 국내 시장 탈환, 카카오스토리 & 밴드 

페이스북 MAU 2위, DAU 3위..  반면, 트위터는 50위권 밖...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힘없이 무너졌던 국내 SNS시장을 2012년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 스토리와 밴드가 국내 시장에서 자리를 굳히고 있다는 자료입니다. 


7일 코리안 클릭에 따르면 지난달 월 실사용자(MAU) 기준 국내 SNS 시장 선두를 토종 SNS인 카카오톡과 밴드서비스가 차지했습니다. 카카오스토리가 순이용자 1471만명으로 1위, 밴드가 962만명으로 2위에 올랐고, 세계 1위인 페이스북은 862만명으로 3위에 그치면서 그동안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주도하던 우리나라 소셜 네트워크 시장을 카카오스토리와 밴드가 탈환하고 있네요. 한때 위세를 떨쳤던 트위터는 50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자료 : 코리안클릭] 



앱랭커에서 조사한 5일 기준 하루 실사용자(DAU) 를 보면 카카오스토리가 1485만명으로 1위, 페이스북이 1265만명으로 2위, 밴드가 743만명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트위터는 83만명 수준으로 카카오스토리의 5% 수준으로 국내에서 존재감을 잃고 있습니다.


[자료 : 앱랭커]


향후 과제는 수익성과 해외진출을 어떻게 잘 풀어나갈 것인가 입니다. 


현재 트래픽은 카카오스토리가 앞서지만, 매출부분에서는 카카오스토리와 밴드가 수익모델을 이제 막 적용하는 단계이다보니 페이스북이 지난해 한국에서 1000억원 내외의 매출을 올리며 토종 SNS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외 진출또한 카카오스토리는 아직 별다른 해외 진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고, 밴드는 미국 법인을 설립하고 페이스북 안방을 공략한다고 하니 앞으로 국내 SNS가 더 자리를 굳히고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사보기] http://www.etnews.com/news/article.html?id=2014070700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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